초음파 가습기 아마 다들 알고 계시고 그 단점도 충분히 이미 느끼셨기 때문에 지금 검색을 하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은 세균번식으로 인한 건강문제 그리고 제품관리 문제 그리고 백화 현상으로 인한 주변 물건이 손상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관리가 편한 초음파 가습기와 부지런한 관리로 해결
▶초음파 가습기 단점 요약보기
초음파 가습기 세균 심각성 아시나요
초음파 가습기 물도 가려가면서 써야한다
초음파 가습기 미세먼지는 무엇?
초음파 가습기 단점 보완방법
초음파 가습기 세균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시나요
초음파 가습기는 물탱크와 내부 부품이 물에 노출되면서 그 노출된 부분이 먼지에 있는 세균과 콜라보를 이루면서 세균이 번식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번식된 세균들은 흔히 말하는 바이오 필름 같은 형태를 띄우며 결과적으로는 가습기에서 방출하는 안개나 증기 형태로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간 세균과 곰팡이는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결국에는 천식과 감기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와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관건입니다.
물은 어떤물을 써야 그나마 안전하고
어떻게 써야 안전하고
어떤 제품을 써야 안전한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뭐 이런 얘기는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물도 가려가면서 써야 한다
정답부터는 말하면 수돗물을 써야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깻잎논쟁처럼 항상 가습기는 물을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 논란이 많습니다
수돗물 vs 정수기물
예전에는 가습기 살균제를 같이 쓰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많이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제품 사용설명서에는 대부분 수돗물을 사용하라고 권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어느 게 적합한지는 말들이 많고, 명확히 정해진 게 없습니다.
다만, 가습기 제조사에 말하는 수돗물을 권장하는 이유는 명확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수돗물 사용 권장 이유
수돗물은 염소성분이 있습니다.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성분은 정수장에서 그물이 집에 오는 긴 시간 동안 물속에 미생물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을 번식하거나 살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용도로 미량 첨가 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로 수돗물이 적합합니다.
가습기는 기본적으로 내부에 물을 받아 놓은 상태로 그물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틀어놓거나 그물을 다 사용할 때까지 물을 비우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이 수돗물을 사용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수돗물 안에는 여러 가지 불순물이 있는데 그중에 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소돗물 속에 있는 미네과 석회질 성분입니다. 이 불순물은 문제를 유발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미세먼지입니다.
갑자기 웬 미세먼지냐 하시겠죠.
서울대학교에서 저런 연구들이 있었다고 하니 믿어야 하고
또한 가전 수리기사가 직접 사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주변에 시중에 미세먼지 농도표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청정도 표시등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금세 바뀝니다)
그래도 아직은 문제점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물속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보다는
제조사에서 사용설명서에서 설명하는 수돗물이 적절해 보입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보완 방법은 무엇이 있나
가습기 관리방법과 그 이유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매일 물탱크에 물을 비우고 새로 채워라
2. 가능한 석회질이 없는 물을 써라
3. 가습기를 최소한 3일에 한 번씩을 청소해라
4. 실내 습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50% 이하로 유지해라
5. 계절이 지나면 모두 분해해 건조 후 보관하라
6. 한 계절 사용한 필터나 카트리지는 폐기해라
물탱크에 물은 매일 새로 채워라
물탱크에 물을 비우지 않고 그대로 보충만 해서 사용하는 경우 물속에 생긴 부유물(바이오 필름)이 그 가습기 내부에서 계속 번집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상부에서 그냥 보충만 해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고 광고하지만 그게 실제로는 건강상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가능한 석회질이 없는 물을 써라
위에서 설명한 듯이 수돗물에 있는 미네랄과 석회질 성분이 에어로졸 형태로 분무되면서 미세먼지를 유발한다고 하니 그나마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석회질이 높은 수돗물을 사용 중이라면 냄비에 물을 끓였을 때 냄비에 바로 석회질 띠가 생기는 것으로 확인가능)
가습기를 최소한 3일에 한 번씩은 청소하라
물통은 매일 물을 버리고 새로 채웠다면, 분무를 만들어 내는 초음파 진동판이 오염이 잘되고 또한 가습기 분무된 가습분무를 밖으로 밀어내주는 팬은 최소 3일에 한번 싹을 닦아야 합니다. 물통 다음으로 가장 많은 오염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실내 습도를 너무 높지 않게 유지하라
결국엔 공기 중에 있는 세균이 가습기 내부로 들어와 번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내공기에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습도는 60 ~ 80% 정도의 습도 이기 때문에 실내 습도가 50%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게 관리가 필요합니다.
계절이 지나면 건조 후 보관하라
계절이 끝나고 제품을 보관하기 전에 내부를 깨끗이 닦아서 넣어야 다 음해해 사용할 때 냄새가 없습니다. 그 냄새는 결국 내부에 세균 번식에 의한 냄새 이기 때문에 완전분해를 통해서 깔끔하게 청소 후 말려주셔야 합니다. 어설프게 말리면 보관 중에 재번식하기 때문입니다. 필터와 카트리지 또한 같은 이유입니다.
초음파 가습기 단점
보환 하는 제품은 무엇이있나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가열식 가습기 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저렴하다는 말은 제품이 저렴하다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유지 관리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선택을 많이 합니다.
여기서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게 제품은 너무 저렴한 것을 사용하면 당장 올 겨울은 쓸 것 같지만 이 가습기 때문에 감기 걸리고 더 심각한 문제를 만들만한 위험 요소를 남기느니 차라리 그런 문제가 예방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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