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 유명한 제품들은 많지만 웰포트 가습기가 신형이 나오면서부터는 그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조지루시 제품보다 월등한 부분이 늘어난 것 이 많아 보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세, 소음, 사용편의와 가장 중요한 안전 관련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웰포트 신형 확실히 장점이 생겼다!
고민해보고 결정하자
▶ 웰포트 vs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비교요약
조잡스러움 vs 무성의한 단조로움
용량 vs 전기요금
가열식 가습기 고질적인 소음
가장 큰 문제점 해결
가열식 중에 가장 좋다고 유명해진 조지루시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다른지 또 어떤 점이 부족한지 빠르게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루시 단점은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웰포트 분무량 조절
조잡스러움 vs 무성의(?)
일단 조지루시 제품과 웰포트 제품을 비교하면 가장 많이 차이나는 부분은 버튼의 세심함 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조잡스러움인데
조지루시는 세심하게 사용자가 누를 수 있는 버튼들을 마구마구 늘려놓아 가끔 조잡스럽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 웰포트 제품은 정말 무성의스러울 정도의 심플함이 일단 다릅니다.
근데 가습기 쓰면서 필요한 기능은 단순한 다이얼에 다 들어있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웰포트 가습기 버튼 기능
시간예약
분무량 조절
끝
뭐 다른 게 필요할 게 있나 싶지만 조지루시는 저소음모드 어린이 안전 감금 모드 자동모드 등 실제로 어떤 기능인지도 모르는 기능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잘 쓰시는 분들은 잘 쓰실만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웰포트 기능은
시간예약기능, 분무량 조절이 가능하고 끝
24년 형부터는 회전식 잠금으로 버튼 같은 것으로 잠그는 게 아니라 약간 아날로그식으로 잠금 기능이 생긴 게 특징입니다. (확실히 애들이 열수 없는 방식)
웰포트 용량이 늘었다
전기요금은 줄었다
조지루시 용량 4l → 웰포트 용량 5l
조지루시 전기요금 약 2~3만 원 대 → 웰포트 약 0.8 ~ 1만 원 대
일반적으로 가열식 가습기는 용량과 전기요금이 비례합니다.
이유는 용량이 크면 클수록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끓여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전기를 쌘 용량을 사용하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들통에 물을 끓이는 것과 라면냄비에 물 끓이는 것 중에 어떤 게 가스요금, 전기요금이 들어갈까요?
일반적으로 가열식 가습기가 쉽게 용량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사용자는 용량이 좀 더 컸으면 좋겠는데 막상 늘리자니 전기요금 때문에 소비전력이 올라가니까 용량을 쉽게 올리지 못했습니다.
근데 웰포트에서 이번에 고효율 특허를 내면서 24년형 신형을 출시하였습니다.
전체 물통을 가열하는 게 아니라 진짜 끓여서 내보내는 부분만 가열하고 나머지는 예비 가열을 하면서 진짜 중요 부분만 높게 끓이는 방식을 택한 게 독특한 점입니다.
(조지루시 소비전력 700w, 웰포트 소비전력 480w)
현재까지는 가열식 가습기 중에서는 유일합니다. 아마 특허까지 나왔기 때문에 당분간 전기요금이 적게 나오는 가열실 가습기는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지루시 가습기는 최대 3만 원 정도를 사용자들이 이야기하지만 웰포트는 1만 원 수준으로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아마 누진세 구간까지 생각한다면 더 많이 전기요금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기가 막힌 게 다른 게 또 줄었습니다.
웰포트 가습기 소음이 줄었다
일반적으로 가열식 가습기는 물 끓이는 소리가 계속 난다는 게 단점 중에 큰 단점입니다.
물론 별로 신경 안 쓰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초음파 가습기에서 사용하다가 넘어올 때 가장 거슬리는 게 이 물 끓는 소음입니다
근데 일 번 24년형 웰포트 가습기는 위에서 얘기한 데로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별도의 용기를 이용해서 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부에 있는 물이 이중으로 방음을 하는 효과가 있어 소음이 다른 가습기 보다 적게 난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은 24년 형이 아니더라도 웰포트를 쓰는 사람을 모두 다 느끼는 장점입니다.
조지루시 제품
가장 크게 느끼는 단점을 보완
조지루시 제품은 국내 제품이 아닙니다.
국내제품이 아니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어떤 건지 아시나요?
바로 가전제품 쓰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문제인 그 as문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수리기사로 있으면서 외국 제품들은 필요부품도 잘 들어오지 않고 불필요하게 과한 요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as가 잘되지도 않습니다.
근데 웰포트는 국내 생산도 하지만 직영으로 as를 해주기 때문에 확실하게 편리합니다.
아마 외국 제품 as 받아보신 분들은 아마 200프로 이해하실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잘 돼있다는 아이폰 as센터만 하더라도 갤럭시와 비교하면 확실히 느껴질 만한 거라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조지루시와 비교중이셨다면 다른 기능들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지만 as만 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습기 비교 선택방법, 100% 성공하는 방법 궁굼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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