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비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다만, 많이 사용하는 만큼 고장이 날 가능성도 많아집니다. 다만, 비데 고장은 늘 사용하던 사람한테는 엄청난 불편을 가져다줍니다. 코웨이 비데 노즐 고치는 방법 여러 가지 지만 그중 3가지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비데가 방수 성능이 좋고
아무리 비데가 비싸봐야 비데 망가지는 건 똑같습니다.
무심코 사용하던 비데가 이렇게 망가졌다니, 앞으로는 주의해야 겠습니다.
비데는 고민하기전에 딱 한 가지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싼 걸 사서 자주 바꾸던지?
비싼걸 사서 오래오래 수리받으면서 쓰실 것 인지?
여기서 싼걸사서 오래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비데를 고장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데 고장 증상 3가지
1. 비데 노즐 안 움직임
2. 노즐에서 물흘러나옴
3. 노즐이 나오면서 물을 뿌림
코웨이 비데 고장 방법 3가지
물청소 하기
손으로 닫기
손으로 밀기
아주 심플합니다.
비데 고장내는 물청소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는 것 아니냐고요?
정확히는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것 입니다. 다만 어디에다가 뿌리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비데 노즐 나오는 곳에 물을 대놓고 이렇게 물을 뿌리시면 완전 바로 고장 난 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밑에서 위로 노즐나오는 곳과 건조 바람이 나오는 곳에 물을 뿌리시면 운이 좋으면 살아날 수 도 있지만, 평소에 뽑기 운을 가지신 분이라면 거의 한 번에 작살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노즐 나오는 부분과 건조나오는곳 위로는 바로 회로가 있고 건조 나오는 곳은 헤어드라이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 입구에 다가 물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잘못하면 물이 제품 안에 차이는 상태로 건조기능을 썻다가는 감전 위험까지도 있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청소 방법 입니다.
비데 고장내는 손으로 닫기
비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변기 시트와 다르게 천천히 내려와 닫히도록 댐퍼라는 부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댐퍼는 천천히 내려오고 닫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댐퍼를 손으로 눌러 빨리 내려오게 누르는 건 댐퍼를 망가트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한 두 번은 괜찮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댐퍼 안에 들어있는 유압 기름이 터져서 결국엔 망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터진 건 부품을 교환을 해야 하고 내부에 터진 기름들이 범벅이 되어있는 건 다른 부품에 까지 결국 영향을 주니 웬만하면 내려오고 있는 것을 급하다고 자꾸 손으로 꾹꾹 누르는 것은 위험합니다.
비데 고장내는 손으로 밀기
가끔 비데 물을 뿌리는 노즐을 청소하기 위해 손으로 빼고 넣는 분들이 계십니다.
망가트리려고 하시는 게 아니시라면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노즐을 밀고 당기면 거의 바로 죽습니다
노즐을 앞으로 밀고 당기는 모터가 달려 있는데 이걸 손으로 임의적으로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면 모터에 연결된 부분이 이탈되거나 결국엔 모터가 망가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노즐에 달려 있는 모터는 엄지 마디 하나정도로 아주 작은 모터 입니다.
이걸 손으로 자꾸 민다면 금방 망가지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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