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프링 정수기 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의혹을 가지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무조건 비판하는 것이 있어서 정확히 알려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일단 앞에 1편에서는 암웨이 정수기 배관에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린 것처럼 단순히 암웨이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이해가 어느 정도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편은 보고 오셨나요?
이스프링 정수기 제품의 배관에 이물질이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편을 참고해주세요.
지금 1편 부터 시작하셔야 제대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암웨이 정수기 진실은 나만 알고 있을 순 없다! - 1편 (feat.설치기사)
수많은 정수기를 다루면서 암웨이 정수기를 안 다룬 것 같고 갑론을박이 많아 진실을 알리려고 합니다. 일단 마음에 준비를 하시고 확인해 주세요. 당황하지 마시고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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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프링 정수기 진실
나머지 2가지
1. 이스프링 정수기 진실 2가지
2. 뉴스에서 말하는 암웨이 정수기는?
3. 뉴스에서 이스프링 정수기 결함
4. 실제 정수기 결함인가?
이스프링 정수기
진실 2가지
1편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은 이스프링 정수기 배관에 이물질이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배관은 총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에 정수기 필터를 지난 뒤 흐르는 배관에서는 이물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가지 의문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들을 집중해서 보시면 우리가 앞으로 정수기를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두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암웨이 물이나오는 부위에 스케일이 생긴다. (즉, 퍼싯과 전환기 문제입니다)
- 비소, 카드뮴, 중금속 등을 제거하지 못한다. (필터 성능이 부족하다)
이 내용에 대해서 가감 없이 정수기 가전제품에 대해서 설치하고 수리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이게 문제 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암웨이 제품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가전제품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퍼 나르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스프링 정수기
물이 나오는 부위 스케일
먼저 뉴스 매체에서 말하는 "결함" 에대 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뉴스 원본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서 직접 확인하셔도 됩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수기 급수관 끝 부분에 스케일이 생긴다. 거기에 대해서 한국 소비자원은 스케일은 모든 지역에서 정수기를 사용하다가 스케일이 발생하면 안 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암웨이는 억울하는 답변을 하고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며 구조변경에 대한 것도 실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 이 스케일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일단 1편을 보고 오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일상적인 생활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관찰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의혹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도 안 쓰실 수도 있습니다.
이스프링 정수기
스케일은 진짜 뭐야?
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물이 나오는 부위 스케일은 다분히 정상적입니다.
오히려 암웨이에서 말하는 장점 때문에 생기는 부수적인 내용입니다. 다만, 그런 장점 때문에 생기는 부수적인 문제를 알고서 관리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문제 일뿐 이게 아래 뉴스 매체에서 말하는 결함은 아니라는 것부터 말씀드립니다.
정수기에 연결되어 있는 퍼싯이나 전환기 끝에 하얗게 소금기처럼 생기는 것을 스케일이라고 말합니다.
우선 그 스케일은 미네랄 성분이 뭉친 것입니다.
물이 전환기, 퍼셋에 나오면서 밖으로 배출되었고 그리고 나 머니 물기는 전환기와 퍼싯에 맺힌 채 마르게 됩니다.
이게 반복되고 계속되다 보면 전환기에는 미네랄 성분이 눈에 보일 정도로 생기게 됩니다.
이걸 조금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하려면 검정 냄비에 이스프링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팔팔 끓여서 완전히 물이 다 증발될 때까지 한번 끓여 보세요. 그러면 검은 냄비에는 흰 띠가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정수기 제품 중에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는 정수기들을 제외하고는 물에 모두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물이 나오는 부위에 생기는 스케일은 아주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삼다수에 있는 내용입니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삼다수 생수는 가열 또는 냉동 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흰색 침전물이 발생할 수 있으나,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십시오"
라고 안내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결함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해소가 되었을까요?
암웨이 정수기에서는 이렇게 광고하는데 미네랄이 생기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게 아닐까요?
퍼싯 교체나 청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상태라는 겁니다.
조금만 관심 있게 보시면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알고 정수기를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대상이지 이걸 가지고 제품의 결함이거나 문제점이라고 보기엔 다소 억지스러운 점이 있어 보입니다.
생각보다 자세하게 설명드리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나머지 3편에서는 이스프링 정수기 필터는 바이러스나 중금속등을 걸러 내지 못한다!
3편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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