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난방비 절약 아끼는데 무턱대고 온도만 낮춘다고 난방비용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보일러 예약기능 온돌기능을 잘만 쓰면 난방비용이 따뜻하게 지내면서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한번으로 평생 겨울 난방비 절약방법 알아가세요. 오늘부터 당장 활용 가능합니다
모르면 난방비 폭탄
알면 따뜻하게 지내면서
난방비 절약
1. 보일러 난방비 절약 못하는 이유
2. 보일러 예약모드 00시간 설정하면 올 겨울 끝
3. 보일러 온돌모드 어떻게 쓰나요?
4. 보일러 종류별 사용방법
보일러 온도조절 하면
난방비 절약 못해요
보일러 난방비가 많이 나오셨나요??
보일러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고 온도를 낮추기 시작하면 오히려 보일러는 더 열심히 돌아갑니다. 결국엔 방은 춥고 난방비는 절약 커녕 오히려 난방비는 날이 추워질수록 더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보일러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집에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때 사용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
온돌 모드 / 예약 모드
두가지를 잘 사용하면 난방비도 절약하고 실내도 따뜻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혹시 중앙난방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중앙 난방은 다음 난방비 편을 참고해주세요)
간단히만 설명하자면,
중앙 난방이라면 온돌모드, 예약모드 필요 없습니다.
중앙 난방이라면 장기간 외출이 아니고선 방바닥 온도를 최대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중앙 난방은 다른 편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온도를 설정해놓고 겨울철까지 그대로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중앙 난방 난방수 공급온도가 50 ~ 60도 사이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보일러 처럼 사용하시면 오히려 진짜 난방비용 폭탄을 맞을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보일러 난방비 아끼는 방법 다시 계속 하겠습니다.
난방비 절약
예약모드 사용하기
보일러 예약모드 언제 써보셨죠?
써보더라도 알고서 쓰셨나요?
일단 겨울철에는 난방비를 아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보일러가 돌아가는 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보일러 작동시간을 줄이면! 난방비도 절약
보일러 예약기능 설정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4시간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제부터 왜 4시간인지 알려드립니다!
보일러 예약은 예약시간이 4시간이면 4시간동안은 보일러를 쉬게 합니다. 그리고 난뒤 30분 열심히 돌아갑니다.
이걸 반복하는게 예약기능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혹시 우풍이 있거나 단열이 잘 안되는집, 또는 더욱 따뜻하게 지내길 원하시는분은 3시간 정도로 바꾸시면됩니다.
출근하시거나?
외출하시나요?
끄지마시고, 시간을 조금만 늘려보세요. 5시간, 6시간..
또는 아예 4시간 그대로 해놓고 나가시는것도 좋습니다.
예약을 사용하는 이유는 집에 완전히 식어버린 후에 보일러를 동작시키는것은 방바닥에 따뜻한 난방수가 머무를 시간이 없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 식어버린 뒤 집을 따뜻하게 하기위해서 보일러가 가스를 태워가면서 계속 돌리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예약기능에 보일러가 동작하는시간 30분 정도면 방바닥에 있는 난방수 까지 모두 뜨겁게 덮힌 후에 다시 방바닥으로 돌릴수 있기 때문에 예약기능으로 30분 팔팔 끓여서 방바닥으로 돌려서 4시간동안 그 열로 집을 따뜻하게 하고 다시 또 보일러가 동작시킬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방바닥이 생각보다 빨리 식는다면?
예약기능 3시간
단열이 잘되서 잘 안식으면 오히려 늘려서 5시간.
이해 되셨쥬? 방바닥이 식지 않게 예약으로 돌려주세요~
난방비 절약
온돌모드 사용하기
처음들어보셨죠? 온돌모드!?
보일러 온돌모드를 꼭 써야하는집은 정해져있습니다.
아래 집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위 예약모드만 잘 이용하시면 진짜 난방비 확 줄어드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온돌모드를 써야하는 집 3가지 유형
1. 집에 방바닥은 따뜻한데 코가 시리다.
2. 보일러 온도조절기가 방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
3. 문 열고 닫을때 마다 찬바람이 새차게 들어온다.
위에 말이 어려운데, 쉽게 설명하면 한마디로 설명이 됩니다.
실내 온도로 보일러를 조절하는게 아니라
우리집 방바닥에 있는 난방수 온도를 조절한다 입니다.
위에 3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집은 실내 온도로 온도조절을 하면 보일러가 실제 집에 온도와 다르게 보일러가 수시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1번 방바닥은 따뜻한데 코가 시리다!
첫번째에 해당하는집은 단열이 잘되지 않아 보일러가 이미 열일을 해서 방바닥은 뜨겁게 해놓은 상태 인데 위에 공기는 따뜻하지 않아 불필요하게 보일러가 계속 동작하는 상황입니다.
이때는 보일러 난방을 더해야하는게 아니라.
외부 우풍이 안들어오게 작업을 하시고, 실내 습도를 높이셔야 합니다.
(주전자 또는 냄비에 물끓여서 습도를 올리면 바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2번 보일러 온도조절기가 방이 아닌 다른곳에 있는 경우!
방이 아닌 거실에 있거나 다른곳에 있는 집들이 가끔 있습니다. 방보다 단열에 취약한 거실에 있는경우 온도조절기 쪽으로 외부 바람이 한번 쓱 지나가면 보일러가 또 가동합니다.
이미 방은 뜨끈한데 말이죠 이때는 실내 온도를 무시하고 난방수 온도로 조절하는게 절절합니다!
3번 현관 문열고 닫을때 찬바람이 많이 들어오는집
2번가 같은 사례 입니다. 온도조절기에 찬바람이 닿아 자꾸 실내 온도를 자꾸 오해 하거나 집에 실내 공기온도를 낮추는 경우는 진짜 불필요한 보일러 작동을 유발합니다.
이때 해결하는 방법은??
중문을 달아주는게 가장 좋지만! 겨울때문에 중문을 달기 과하죠?
다이소 가서 커튼봉 하나 사시고 현관에 이케아 두꺼운 암막커튼 하나 달아주세요.
보일러 회사마다
온돌모드, 예약모드 사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일러 조작방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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