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코웨이 얼음정수기 쓰면 얼음 엄청 계속 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네요. 하지만 얼음 정수기 요령껏 쓰면 얼음을 정말 풍족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정말 잘 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전기세도 덩달아 아낄 수도 있으니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얼음 전부 뽑으면 100개
얼음 넉넉히 쓰긴 좀부족하다.
▶ 코웨이 얼음정수기 얼음량 부족
얼음정수기 얼음 보관통이 작다
얼음정수기 냉동보관(?) or 냉장보관(!)
얼음정수기 얼음 안쓰면 오히려 고장
얼음정수기 렌탈(?), 일시불(?)
코웨이 얼음 정수기
얼음 보관통이 작다
가족 중에 얼음을 좋아하시는분이 있거나 얼음을 잘 쓰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선택하신다면 잘 쓰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얼음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가끔 손님이 와서 컵에 얼음을 받아 다들 얼음을 탄 음료를 드릴순 있지만 계속 드릴순 없습니다.
얼음정수기는 얼음탱크 용량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얼음정수기 얼음탱크 실제용량은 0.5kg ~ 0.7kg
얼음 한 개의 7~10g입니다.
그럼 계산으로 따지자면 거의 100개의 얼음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제대로 된 얼음이 100개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몇백개는 하루종일 얼리는 얼음 갯수를 말하는 것)
얼음정수기는 얼음이 냉동보관이 아니기 자연스럽게 녹아서 버려지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녹는다고 다 버려지는게 아니라 멀쩡한 얼음이 나오고 나면 뒤에 있는 녹고 있는 얼음이 나오기 때문에 녹은 얼음이 반, 멀쩡한 얼음이 일부 있습니다.
얼음정수기는 냉동보관이 아니라 냉장 보관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얼음을 잘쓸수 있을까요?
비싼 렌탈료내면서 쓰는데 잘쓰는 방법 공유 드립니다.
코웨이 얼음 정수기
냉장보관 잘쓰는 방법
얼음정수기는 위에 설명드린대로 냉장보관이기 때문에 얼음기능을 계속 켜놓으면 얼음은 녹아서 계속 버려집니다.
이때 활용할수 있는 얼음정수기 잘 쓰는 요령입니다.
얼음정수기 얼음 안부족하게 하기
1. 얼음가득에 불이 들어오면 얼음을 다 뺀다
2. 얼음을 지퍼팩에 담는다
3.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둔다
4. 지퍼팩 얼음을 다 쓸 때까지 얼음기능을 끈다
얼음정수기는 냉장보관이기 때문에 냉동보관으로 옮겨 주세요.
얼음정수기는 얼음 보관탱크에 얼음이 가득 차면 거의 100개 ~ 120개 정도를 보관합니다.
한판 얼리는데 6개 정도를 한 번에 얼립니다.
그것도 한번 얼리는데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만약에 오늘저녁에 얼음을 좀 많이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쓰기 전에 3~4시간 전에 얼음을 왕창 꺼내서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얼음을 새로 얼리게끔 해줍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그냥 얼음을 다 빼버리시면 됩니다. 대신에 얼음을 다 빼시고 차가운 물을 계속 쓰시면 얼음을 못 얼리기 때문에 왕창 빼셨으면 얼음을 얼릴 수 있도록 코웨이 얼음정수기가 열일할 수 있도록 좀 놔두시면 됩니다.
그렇게 2~3시간 후에 얼음을 얼렸으면 떠 왕창 빼서 냉동실에 보관하신다면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얼음팩 정도는 금방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얼음을 안 쓴다면 얼음 기능을 꺼버리시면 얼음정수기 소음도 줄어들고 얼음 얼리는 데 사용되는 전기세도 아낄 수 있으니 일석 이조입니다.
그리고 얼음정수기는 얼음을 안 쓰면 고장 납니다
코웨이 얼음 정수기
얼음 안쓰면 고장
고장이 아니라 고장 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얼음정수기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얼음은 냉장 보관이기 때문에 얼음을 안 쓰고 얼음 보관통에 있는 상태로 놔두게 되면 냉동실에 있는 것처럼 꽝꽝 얼어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얼음정수기를 잘 안 쓰시는 분들이
얼음을 가끔 쓰시는 분들이
"얼음정수기에 얼음이 이상해요~"
"얼음이 너무 푸석푸석해요"
"얼음이 너무 잘 부서지는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흔히 밖 에서 사용하는 얼음정수기를 쓸 때는 분명히 얼음이 튼튼하고 모양도 이뻤는데 우리 집 얼음정수기는 얼음이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건 밖에서 사용하는 얼음정수기는 얼음을 자주 꺼내 쓰기 때문에 새로 얼려지는 얼음이라서 그렇게 이쁘고 튼튼한 얼음이 나오는 거고 우리 집에 있는 얼음정수기는 하루종일 집에서 아무도 안 쓰다가 또는 며칠에 한 번씩 얼음을 쓰기 때문에 얼음이 상태가 안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얼음정수기는 잘 쓰면 잘쓸 수록 얼음상태는 좋아지고 얼음도 깨끗한 얼음을 쓸수 있습니다.
이제 어떤 분들이 선택해야 하는지 아시겠죠?
그리고 혹시 얼음정수기를 아직 설치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립니다.
코웨이 얼음 정수기
잘선택 하는 방법
혹시 렌탈료 비싼 거 그냥 내고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혹시 약정기간은 끝났는데도 그냥 쓰고 계신가요?
혹시라도 그렇게 사용 중이시라면 그냥 렌탈료 내면서 구형정수기 사용하지 마시고 현금받고 새것으로 바꾸세요. 렌털요금 내는 것도 똑같은데 굳이 구형정수기 사용하시면 전기세만 더 나옵니다.
얼음정수기는 기본적으로 30만 원 이상 현금 지급하는데 꼭 받고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쿠쿠 얼음정수기는 32만 원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31만 원
코웨이 아이스 정수기는 34만 원
SK 직수 얼음정수기는 33만 원
혹시 렌탈료도 저것보다 비싸게 내고 계시다면 당장 바꾸세요.
아마 위약금 내고도 남으실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공유드릴 테니 방문하셔서 지금 우리 집에 사용할만한 정수기 또는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 새 걸로 바꾸면 현금지원 얼마 받는지 바로 1분 만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렌털 말고 방법이 없나?
코웨이 얼음정수기 렌탈 총금액
얼음정수기 렌탈요금 약 5만 원 x 36개월
180만 원 - 현금지원 30만 원 = 150만 원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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