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오래 틀면 물 이 뚝뚝 떨어지는 것 때문에 신경 쓰이시나요? 신경 안 쓰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혀 어려운 것보다 사용하는 방법만 바꾸면 해결됩니다. 근데 물이 떨어질 정도 문제라면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그래야 여름 잘 보내실 수 있습니다.
물 떨어지는 건 해결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1. 물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건가?
2. 물 떨어짐 2가지 점검방법!
3. 이건 정말 비정상인 겁니다!!
4. 수리비용 아끼는 꿀팁!!
에어컨 오래 틀면 물
어쩌면 당연할 수도!
특히 예전엔 물이 안 떨어졌는데,
갑자기 물이 에어컨에서 떨어지나요?
에어컨에서 응축수라는 게 생깁니다.
차가운 바람을 만들기 위해서 내부에 냉각핀에 차가운 냉매가스가 들어옵니다.
실내에 습한 공기와 만나면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는는데...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물이 밖으로 튀거나 물이 나오지는 않는데, 이런 경우에는 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1. 습한 실내에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찬바람이 나올 때
2. 에어컨 날개가 닫혀 있을 때
3. 에어컨 성능이 너무 좋을 때
기본적으로 에어컨은 설정된 온도보다 약 5~7도 정도 차이나는 바람을 내보냅니다.
그리고 설정온도에 가까워질수록 온도차이가 없어집니다.
근데 이게 온도차이가 많이 나면 날수록 물이 더 튈 겁니다.
에어컨 오래 틀면 물
요렇게 해보세요.
일단 어디서 물이 나오는지부터!
대부분 정상이라면,
첫 번째!
에어컨 바람 방향을 바꿔주는 날개에 물이 조금씩 맺히고 그거 바람에 의해서 밖으로 튑니다.
요것까지는 정상입니다.
두 번째!
근데, 에어컨 본채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면,
위험합니다.
첫 번째에 해당하는 에어컨 날개에 물이 맺히는 경우
실내 온도와 나오는 바람 온도가 너무 차이가 커서 생기는 물방울입니다.
차가운 물을 여름에 물컵에 받아 놓으면 컵 주변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습니다.
에어컨 바람날개가 너무 차가워져서 실내에 습한 공기와 만나니까 날개 주변에 물방울이 맺힌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좀 곤란한 상황입니다.
오래 틀진 않고 처음에는 물이 안 떨어지는 건 물이 생기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데 에어컨을 오래 틀고 나니 물이 본체에서 떨어진다면!!
그건, 고장이 아니고 청소를 안 해서 물이 안 빠지는 상황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에어컨 내부는 응축수가 원활하게 빠질 수 있게 깨끗해야 합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에 먼지와 곰팡이가 쌓이다 보면 두 번째 사진처럼 변합니다.
그러면 물이 조금만 많이 생겨도 제대로 배출이 안되면서 물이 제품밖으로 뚝뚝 떨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 청소를 해야 합니다.
셀프로 안될까? 이런 고민하시나요!
돈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컨 청소비용
아끼는 방법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는 겁니다.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청소를 맡기면 돈 벌 수 있습니다.
우리 흔히 선풍기 청소하면 바람이 더 시원해지지 않나요?
에어컨도 똑같습니다.
에어컨은 내부에 냉각핀, 송풍날개, 필터 등 에어컨 전기세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근데 이게 청소를 안 하고 그냥 사용할 때 보다 시원한 바람을 잘 만들다 보니 실제로 에어컨 사용 전기료가 줄어듭니다!
그러니 빨리해야 합니다.
1. 겨울이 끝나마자 할인받고 한다.
2. 에어컨 청소로 냉방효율을 높인다.
3. 에어컨 펑펑 쓰면서 전기세를 아낀다.
결국은 나중에 청소를 하느냐, 아니면 초반에 싸게 하느냐
사용하시는 분들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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