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사용 중 실외기 돌다가 멈춤 증상이 생긴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빨리 내용을 확인하고 점검하세요. 다음 달 청구서를 보고 놀라거나 아니면 무더운 더위에 놀라거나 어쨌든 당황스러운 일이 계속 생길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확인하셔서 사고를 예방하세요.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도 돌다가 멈추나요?
실외기가 돌다가 멈추는
증상은 위험합니다.
1. 실외기 멈추면 큰일 납니다.
2. 실외기 전기세 폭탄 주범입니다.
3. 실외기 과열로 인해 더 위험합니다.
4. 사용자 셀프점검 3가지 방법
실외기 돌다가 멈춤
폭탄 전기세, 실외기 망가짐 주의
지금은 망가지지 않았더라도,
곧 망가지거나 곧 더위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두 가지만 빠르게 확인하세요.
1. 실외기실 루버
2. 에어컨 가스점검
둘 다 문제가 없다면 상관없지만, 두 가지 문제가 아니라면 실외기가 동작하다가 멈추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멈춘다면 고장이니 더 더워지기 전에 빠르게 수리를 접수하세요.
실외기 돌다가 멈춤
알았다면, 이미 늦었습니다.
대부분 실외기가 멈춘다는 걸 알았을 때는 늦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가스가 부족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에어컨 고장도 걱정해야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에어컨 전기세 폭탄주의!
에어컨 가스(냉매)가 부족하면 에어컨은 절대 시원해지지 않는 가스 양을 가지고 계속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전기를 끌어다 쓰게 됩니다.
가스가 충분하다면 10분 ~ 30분 정도 동작하고 전기를 아껴서 사용해야 하지만, 가스가 부족하다면 실외기는 자꾸 멈추는데 계속 시원하게 동작하기 위해서 실외기를 자꾸 동작을 시도하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아예 안 나온다면, 가스부족이니 충전을 시작하세요.
(가끔 냉매압 불안정으로 가스 양을 다시 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할 때 꼭 챙겨야 하는 사항이 있으니 이전에 작성한 아래 글을 참고해서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그래야 비용이 두 번 불필요하게 나가는 것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실외기 돌다가 멈춘다면
과열주의보
혹시 찬바람이 좀 나오다가 멈추나요??
실외기 과열 주의보입니다.
뉴스에서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 들어보셨죠!?
심각한 내용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실외기실을 별도로 가지고 있는 곳에서 실외기 과열로 인해서 찬바람이 나오다가 멈추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초여름에는 그래도 시원하게 곧잘 쓰다가, 한여름이 되기 시작하니 찬바람이 나오다가 멈추는 증상이 반복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3가지만 확인해 주세요.
과열을 체크해야 합니다.
1. 실외기실 루버 개방 확인
2. 실외기 바람 방출 확인
3. 실외기 직사광선 노출 확인
이 3가지에 해당하는 것은 사용자가 직접조절을 하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사용자가 챙기지 못하면 생기는 문제입니다.
특히 초여름과 한여름 많이 생기는 문제니 꼭 한 번은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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