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 전기요금 진짜 이렇게 쓸려고 구매한 게 아닙니다. 진짜 서큘레이터 전기요금을 줄이고 싶다면,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서큘레이터 하루 사용할 때 전기요금과 종류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짜 여름철에 전기요금 폭탄을 서큘레이터로 막고 싶으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서큘레이터 (전기세)전기요금 요약 미리 보기
서큘레이터 하루 사용 전기요금
서큘레이터 종류별 전기요금 차이
서큘레이터 진짜 상상이상 전기요금
서큘레이터 진짜 정확한 위치 줄이는 팁
서큘레이터는
하루 전기요금 상상이상
서큘레이터는 전기요금이 생각보다 나오는 편입니다.
하루 8시간 기준으로 사용할 때 17원 ~ 57원
일반 서울에 기본 중간누진세 구간에서는 전기요금 단가가 216원/㎾h입니다. 이걸 하루에 8시간 정도 사용할 때는 써큘레이터 좋은 모델은 하루에 17원이 나오고 어떤 모델은 하루에 57원 정도를 지출해야 합니다.
에? 겨우 57원? 아닙니다.
거의 3배 비싼 전기를 쓰는 겁니다.
어떤 차이에서 전기요금을 3배씩 만드는지 그럼 3배가 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결코 3배 차이로 끝나지 않습니다. 심하면 누진세 구간에 걸치는 문제가 써큘레이터로 생긴다면 많게는 몇 배나 더 많은 전기요금을 내야 할지 모릅니다.
서큘레이터 왜 쓰시나요? 대부분 시원하게 선풍기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에어컨 온도를 계속 내려 시원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전기요금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 의도로 사용하시는 현명한 사용자라면 지금 내용이 아주아주 중요한 구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써큘레이터를 고민 중이시거나 사용 중이시라면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서큘레이터
종류별 전기요금 차이
우리집 서큘레이터 무슨종류?
서큘레이터가 다 똑같은 거 아닐까요?
서큘레이터는 다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서큘레이터는 생김새는 비슷하게 만들 수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모터에 있습니다. 대부분 일반사람들은 플라스틱이 이쁠수록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가전제품은 모터나 회로 등 전기적인 부하를 받는 부분이 에너지 효율이 좋으면 좋을수록 비싸집니다.
서큘레이터는 그 모터가 가장 큰 중요한 차이를 만듭니다.
AC모터 와 BLDC모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AC 모터 서큘레이터는 무궁화호 열차
BLDC 모터 서큘레이터는 자기 부상 열차
AC모터는 브러시라는 부품이 전류를 전달하고 모터를 회전시킵니다. 무궁화호의 기차 바퀴가 굴러가면서 기차를 이동시키듯 AC 모터의 브러시라는 부품이 전류를 전달하는 대신 마찰에 의해 마모되고 내구성이 떨어집니다.단점으로 전력 소모량이 많고 소음이 큽니다
BLDC모터는 자기 부상 열차처럼 바퀴가 없이 떠서 회전하기 때문에 마모가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되며, 마찰에 의한 마모가 없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이 적고 소음이 적습니다.
단순하게 이해하기 쉽게만 설명드려봤습니다.
그 외 여러 장점이 있지만 쉽게 요기까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실제로 BLDC 모터를 사용하는 서큘레이터는 일반 AC 모터의 서큘레이터 보다 약 70%의 전기만으로도 더 고효율의 효과를 낼 수 있고, 내구성도 좋기 때문이 다른 문제가 아니라면 모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제 전기요금을 계산한 표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모터 종류 | 소비전력 | 사용시간 | 전기요금 단가 | 하루 사용 전기요금 |
---|---|---|---|---|
AC 모터 | 33W | 8시간 | 216원/㎾h | 57.02원 |
BLDC 모터 | 33W × 0.3 | 8시간 | 216원/㎾h | 17.11원 |
그럼 그냥 서큘레이터 사용하면 전기요금 1/3 정도 요금을 내는 걸로 끝인가요?
이렇게만 계산하면 안 됩니다.
더 큰 진짜 전기요금이 남아있습니다.
서큘레이터의
진짜 상상 이상 전기요금
전기요금 약 3.5배 더 낼 수도 있고
1/3 요금만 적게 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집은 전기요금을 얼마큼 사용하는지 알고 보셔야 합니다.
(요금이 아니라 사용량이 중요)
여름에는 상황이 엄청 심각해집니다.
한 달에 300 kWh를 사용한 가정에 기본료 910원과 전력요금은 36,000원(120원 ×300 kWh)을 합쳐서 36,910원을 내야 하지만 우리 집이 전기를 좀 많이 사용하는 집인 경우 심각해집니다.
월 600 kWh를 사용한 가정은 기본료 7,300원과 전력량 요금 122,940원(120원 ×300 kWh+214.6원 ×150 kWh+307.3원 ×150 kWh)을 합쳐 총 130,240원의 전기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즉, 사용량이 2배인데 전기요금은 약 3.5배가 되는 것입니다.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집은 이미 충분히 에어컨사용하는 효율면에서 최대한으로 전기를 절약하고 계시지만, 그중에 BLDC 모터를 사용한다면 혹시라도 누진세 구간을 피해 사용할 수 있다면 3.5배 비싼 전기요금을 내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월 사용량 | 기본료 | 전력량 요금 계산 | 전력량 요금 합계 | 총 전기요금 |
---|---|---|---|---|
300kWh | 910원 | 120원×300kWh | 36,000원 | 36,910원 |
600kWh | 7,300원 | 120원×300kWh + 214.6원×150kWh + 307.3원×150kWh | 122,940원 | 130,240원 |
그럼 이 좋은 서큘레이터를 쓴다면 더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도록
가장 효율이 좋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끝까지 참고해 주세요!
서큘레이터 전기요금
진짜 좋은 위치 선정방법
서큘레이터 쓰는 방법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처럼 쓰면 안 됩니다.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시원하고, 더 전기요금은 적게 내면서 쓸 수 있습니다
에어컨 온도를 1도 내리시고 서큘레이터를 정확한 위치에 놓고 사용하면 오히려 전기요금은 덜 나올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전기요금 절약효과가 달라집니다.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 다르기 강한 직진성 바람을 만들어 냅니다. 정확히는 에어컨의 바람과 반대 방향으로 설치를 하면 공기순환의 효과가 높아집니다.
또한, 서큘레이터를 창문이나 벽에 가깝게 설치하면 공기순환 거리가 짧아져 전력 소모량이 줄어듭니다.
여름철 전기세 낮추는 방법 전기세 30% 낮추는 방법 궁굼하다면!
가전 전문가가 작성한 다른글 방문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