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음식물처리기 후기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좋은 말들은 많이 들었겠지만, 한 번은 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후기들을 작성을 합니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유명합니다. 분쇄식 건조방식이라 디자인과 용량 모두 다른 음처기와는 분명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음, 냄새, 코팅
그리고 전기세 알고 씁시다.
100% 돈 안받고 쓰는 찐
1. 왜 다들 좋다는건지..
2. 소음은 확실히 있는거죠!?
3. 냄새는 쪼끔 인정한다
4. 코팅 벗겨짐은 인정할 수 없다!
5. 그럼 이건 어때?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왜 인기 있나요?
이유는 딱 하나
이쁩니다.
솔직히 진짜 이쁘죠.
다른 음식물처리기 커다란 몸체에 디자인도 그다지 그런 것들 사이에서 당연히 작은 크기에 이쁜 디자인
이쁜 건 100% 인정합니다.
근데, 중요한 건 성능이죠.
잘 알고 써야 합니다.
솔직히 성능은..
예전에 한참 유행한
건조 분쇄방식 음식물처리기의 시초인
스마트 카라 제품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소음 후기 이건 인정할 수 없다.
웅~윙~
드르륵, 딱! 딱!
소리날만 한 게 없는데 소리가 날 수 있을까요??
물론 100% 소리가 없이 조용하진 않습니다.
음식물을 말리기 위해서 선풍기(팬)가 돌아가고 음식물을 갈기 위해서 모터가 돌고 있으니까요.
근데, 솔직히 팬이라고 해봐야 선풍기 같은 팬이 아니고 작은 소형 날개가 음식물을 건조하기 위해 돌고 있는 거라 소리가 날래야 날 수가 없습니다. 진짜 '덜덜덜' '웅' 이런 소리는 나지가 않아요.
아래에서 직접 소음을 들어보세요!
가끔 소리 난다고 하시는 분들은 필터에 비닐도 안 벗기고 사용하시다가 문제가 생겨서 나는 소리가 대부분입니다.
아래 후기 보시면 소리에 대한 내용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클까?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음식물 갈아버리는 게 믹서기처럼 가는 것도 아니고 회전속도는 말리고 부서트리는 수준이라 정말 굼벵이처럼 돌아갑니다. 그런데도 소리가 난다면, 내부에 음식물을 넣지 말라는 것을 넣으면 진짜 소리는 커집니다.
딱딱하게 굳은 떡, 뼈다귀, 굳은 밥 이런 거 넣으면 모터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소리도 엄청 커지고 망가질 위험도 있습니다.
혹시 소리가 난다면 딱 두 가지만 확인해 보세요.
1. 말리고 바람 나오는 곳으로 바람이 잘 나오고 있는지
(읭~, 웅~ 요런 소리)
2. 말려서 분쇄하는데 문제가 되는 음식물이 들어있지 않은지
(드르륵, 딱딱 이런 소리)
참고로 모터가 이미 한번 맛이 가버리면 소리가 계속 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할 때 주의를 하긴 해야 합니다.
아래는 건조 분쇄방식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후기 내용입니다.
직접 다른 사람들 소음 관련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냄새 후기 쪼끔 인정한다
유효기간 3~4개월
(주 2~3회 사용기준)
집이 음식물을 강제로 말리고 있는데, 100% 아무 냄새 없이 처리가 된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진짜 다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주 넣는 음식에 따라 냄새는 달라집니다.
그리고 음식물처리기 100% 냄새를 좌우하는 건 필터입니다.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필터에는 활성탄 필터로 쉽게 하자면 숯이 들어가 있는 필터라 이게 냄새를 제거하는데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게 수명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러니 기간 지난 필터를 계속 사용하면 아마 점점 냄새는 심해지고 집안에 음식물 태우는 듯한 냄새와 오만가지 냄새가 자꾸 스멀스멀 올라올 겁니다.
그러니 음식물 처리기 한번 샀다고 끝내지 말고 필터까지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한다~!
정확한 것은 어떤 음식물을 처리하는지에 따라사 솔직히 냄새가 달라진다.
과일껍질을 처리하느냐,
청국장을 처리하느냐 차이는 있다!
그 냄새가 불편하다면, 베란다로~
아래는 건조 분쇄방식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후기 내용입니다.
직접 다른 사람들 냄새 관련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이건 진짜 너무해 코팅!
코팅 유효기간 하루?!
아니 50만 원짜리 샀는데 유효기간이 하루라고요?
말이 안 됩니다.
근데,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야 합니다.
음식물을 가열하고 말리고 하는 내부 솥은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프라이팬 코팅하듯이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게 벗겨지면 솔직히 아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내부 솥 코팅 단 하루 만에 벗겨 낼 수 있습니다.
딱딱하게 궅은 음식, 뼈다귀, 조개 껍데기류, 달걀 껍질류 이런 거 넣으면 하루 만에 코팅 벗기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미닉스에서도 내솥은 소모품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솔직히 이런 정답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잘 쓰는 수밖에요.
그럼 잘쓰는 방법은요!?
음식물 넣을 때 음식물이 딱딱한 건 안된다.
밥도 딱딱하게 굳은 거 말고 밥으로, 굳었으면 물에 좀 불려서
굳은 떡은 넣지도 말고. 쓰레기통으로
뼈다귀, 가시, 조개껍질은 쓰레기 통으로
요렇게 주의해야 잘 쓸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알고서 사면 좀 덜 억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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